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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2월 10, 2019

선택하사! 메시아! 메시아여!

하늘부모님께 받은 천일국 문의 열쇠를 들고 길을 찾아 나선 9명의 자녀들은, 우연히 베드로를 만나게 된다. 베드로는 “천일국의 주인이 될 증표를 가져와라” 라고 돌려 보내었고, 이에 9명의 자녀들은 천일국의 국민으로서 살아갈 증거를 찾아 나서게 되는데…

STORY

줄거리

우리 모두 신종족메시아!

뮤지컬 “효정의 꿈Ⅲ – 선택하사! 메시아! 메시아여!”는 천지인참부모님과 하나되어 신종족메시아로서의 VISION 2020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결의의 내용으로, 효정의 꿈Ⅰ,Ⅱ에 이은 이야기입니다. 효정의 꿈 시리즈는 효정의 심정 상속이라는 공통점을 갖추고 있지만, 시사하는 바와 보여주고자 하는 연출이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한 뮤지컬 작품입니다.

“효정의 꿈Ⅰ”에서 6,000년 탕감복귀섭리의 역사노정을 다뤘고, “효정의 꿈Ⅱ”에서 초창기 참부모님의 말씀과 미국 활동의 상징인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를 조명하였다면, “효정의 꿈Ⅲ”에서는 “선택하사! 메시아! 메시아여!”라는 부제에 맞게 하늘로부터 택함받으신 독생녀 참어머님의 사명, 그리고 참부모님의 선택을 받아 축복가정으로 하나되어 활동하는 신종족메시아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어머니의 참사랑을 통해 진정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천일국의 전통과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아 말씀을 실천해 나가는 효정의 꿈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극의 전체를 관통하는 소재는 “선택”과 “문”입니다. 극의 시작에서 을 두드리며 선교활동을 펼치는 신종족메시아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참부모님의 현현으로 말미암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축복가정, 이들의 시선은 인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태초의 아담과 해와로 맞춰집니다. 태초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타락하는 인류 조상 아담과 해와를 거쳐 인류의 복귀섭리 역사를 지나고, 하늘부모님께서 선택하신 독생자 예수님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눈물을 바라본 소녀가 꿈에서 깨어납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려는 건지, 무엇을 바라시는 건지 알지 못한 채 먹먹함을 느끼던 소녀는 점차 하늘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자신의 사명을 깨달아가게 됩니다.

하늘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을 위해 예수님에게는 어린양잔치를 해야만 하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눈과 귀가 어두워 본질을 깨닫지 못했던 주변 인물들로 인해 결국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고, 예수님께서는 “다시 와서 이루겠나이다.”라고 하시며 눈물로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하늘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선택받은 독생자와 독생녀, 다시 오겠다고 하신 재림메시아 앞에 필히 준비가 되어야 할 그 자리는 바로 독생녀였습니다. 6천년 만에 섭리의 완성을 책임질 수 있는 독생녀가 탄생했고, 성장기간을 거쳐 마침내 참부모님으로 현현하심으로써 하늘부모님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주신 축복 참가정이 완성되면서 인류에게도 축복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야기는 이제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 홀로 커다란 안에 들어간 소녀, 참어머님께서는 천상에 계신 참아버님과 하나되어 지상에서 자녀들을 사랑으로 품고 계십니다.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께서 천지인참부모님으로 삼위일체하신 기대 위에, 우리 축복가정은 하나님을 모시는 신종족메시아로써 천지인참부모님과 하나되어 하늘부모님의 나라 천일국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효정을 상속받아 잃어버렸던 에덴을 완성하고 천일국 안착의 결의를 다지면서 참부모님의 탄신을 축하하는 피날레로 전체의 끝을 알립니다.

축복가정 2세, 3세의 젊은 인재 100여 명이 하나되어 공연의 주역으로 효정의 화합을 이룰 이번 공연에서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무대와 아크로바틱등 특색있는 퍼포먼스를 가미하여 차별화된 무대로 꾸미려 합니다.

뮤지컬 “효정의 꿈Ⅲ – 선택하사! 메시아! 메시아여!”를 통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신종족메시아의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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